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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미션] 상시 글 커미션 열었습니다. 0. 상시 글 커미션이나 마감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은 경우엔 받지 않습니다.(중간고사 기간이나 기말고사기간에는 받지 않습니다. 슬롯은 최대 2개까지 받을 예정입니다.) 1. 모든 글의 저작권은 늘보(@zamslowth)에게 있습니다. (최종으로 보내드리는 소설의 마지막에 저작권 표시가 기재될 예정입니다.) ※ 상업적 이용, 2차 가공, 인쇄등 모든 2차 가공을 금지합니다. 허나, 인쇄해서 커미션 신청자 본인 혼자만 개인소장하는 건 괜찮습니다. 2. 글자수는 공백 미포함인 채로 세며, 네이버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합니다. 3. 완성된 작업물은 PDF파일로 보내드립니다. 원본은 보내드리지 않습니다. # 문서 기본 서식 : A5(국판), 10.0pt, 신명조, 줄간격 170-190%(그 외 원하는..
[도쿠다레][리사네루]창문너머 이슬이 아직 풀잎에 고이 맺혀있는 아침, 너와 나 사이처럼 거리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안개 사이를 지나 천천히 걸음을 내딛다 보면 어느새 학교에 도착한다. 그 시간은 왠지 모르게 길게 느껴져서 오늘은 문 너머에 네가 있을까? 후유카는 오늘도 무슨 재밌는 얘깃거리를 들고 왔을까 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, 내딛기 싫은 걸음을 옮긴다. 그리고 혹여나 네가 있을까 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은 손으로 꾹 누르며, 문을 열고 오늘도 여전히 비어있는 공기만 불고 있는 네 자리를 바라볼 뿐이다. 이 일상이 내가 3학년이 된 이후로 쭉 지켜왔던 일상이었다. 너라는 사람을 처음으로 알게 된 날은 내가 겨우 문장이란 걸 구사할 수 있었던 때였다. 어렸을 때의 나는 지금과는 달리 체구가 왜소했고, 너보다 한참은 작았다. 내 ..
[공지]네가 가득한 풍경이 보였다. 안녕하세요. 이곳은 제가 개인적으로 3D도 2D도 개인적인 썰이나 세계관이 아닌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 속 인물들로 2.5D 연성을 하는 공간입니다. 현재로서는 케야키자카 46가 주연을 맡은 "토쿠야마 다이고로는 누가 죽였을까?"가 주가 될 예정입니다. 제가 보는 것에 따라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.비밀번호는 0625 혹은 1112입니다.
그동안 썼던 짤막한 프듀썰 모음[RPS주의]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[세정채연] 달웃음 아저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[세정청하] 칠월칠석 上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[단편][도연유정] 나는 너를 그리고, 너는 내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[채연도연] 조향사 채연x 도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